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쿠라 이즈루 (문단 편집) === 진실 === 대부분은 작중 주변의 증언에만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여기 적힌 것도 전부 사실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. [[키보가미네 학원]] 측에서 '''"만들어낸 초고교급 희망"'''. 기본적으로 키보가미네 학원은 학생들의 [[재능]]을 중시하는 학교이다. 따라서 입학도 재능이 있는 학생들만 제한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, 이 재능은 학교 교직원들의 연구 대상이 된다. 카무쿠라는 이 [[희망]]의 연구 대상으로서 [[평범]]한 사람에게 인위적으로 재능을 주입시켜 만들어낸 존재라는 것. 작중에선 [[키보가미네 학원]]의 궁극 병기로, '''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'''이라고 나온다. 단어 그대로 살아있는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. 키보가미네 학원은 재능=희망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그에게 <초고교급 희망>이란 칭호가 붙게 된 것. 이것은 학교에게뿐만 아닌 인류에게 있어서도 희망이란 뜻도 내포하고 있다. [[키보가미네 학원사상 최대최악의 사건]]의 생존자였던 무라사메는 카무쿠라에 대해서 "카무쿠라는 학생회 멤버들을 많이 죽였다."라고 증언하였다.[* 그러나 절망편 7화를 보면 카무쿠라는 구경만 했고 학생회끼리 싸웠다. 뭐 그때만 해도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었을 것이니 저런 발언을 하는 것 자체도 이상하지는 않다.] 또한 평의위원회에서 나중에 오토나시 료코에게 카무쿠라의 존재를 인정하였고, 원래 그는 폐쇄되었던 구교사에 있었다고 한다. 키보가미네 학원사상 최대최악의 사건이 일어난 장소도 구교사였고, 이 사건을 계기로 카무쿠라는 밖으로 탈출해서 행방불명된 것. 카무쿠라는 본래 이처럼 '''만들어진 초고교급 희망'''이었으나, 위 사건에 휘말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결국 무라사메 소슌와 함께 최후 생존하였다. 그 과정에서 그는 사실상 희망을 버리고 '''"[[초고교급 절망]]"'''으로 돌아섰다고 하며, 이 사실은 초고교급의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에 실패했단 것[* 인공적으로 재능을 주입해 모든 재능을 겸비한 존재를 만들 수는 있었으나, 그 존재가 희망이 되지는 못하였다는 것.]을 의미하므로 학교의 [[높으신 분들]]은 굉장히 아쉬워했다. 참고로 잠깐 동안 살아났던 초고교급 학생회장인 무라사메 소슌의 말에 따르면 실질적인 주모자는 [[에노시마 준코]]이며, "카무쿠라는 많은 사람들을 죽였지"라며 살짝 안타까워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. 단 후에 마츠다에게 언급되길 그 사건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사건이었으며 첩보원의 말로 카무쿠라가 그저 휘말렸다는 점에서 말이 안 맞는 부분이 있었으나... 절망편 내용을 보면 카무쿠라 이즈루가 저지른 것으로 되어있는 [[키보가미네 학원사상 최대최악의 사건]]은 사실 본인들끼리 자폭한 끝에 겁을 먹고 카무쿠라 이즈루에게 일격을 날리려다 반격에 사망한, 실제로는 정당방위를 행사해 사람이 죽었던 것.[* 그러나 카무쿠라 정도의 인재가 자기가 날린 상대 머리가 전동 톱 위로 떨어지는 걸 예상 못 할 이유가 없으므로 죽게 내버려 둔 것은 확정이다.] 그리고 그 후 절망에 질리기 전까지 쥰코를 살려 준다거나 도와주는 등 절망이나 다름없는 행위들을 하긴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